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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러시아가 곡물수출 막아 세계적 식량위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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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597

젤렌스키 "러시아가 곡물수출 막아 세계적 식량위기 우려"

러시아가 2200만t의 곡물 수출을 가로막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항구 봉쇄가 풀리지 않으면 전세계 여러나라들이 식량위기에 빠질 것이라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경고했다.

미 CNN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키이우를 방문한 안토니오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와 회담한 뒤 기자회견에서 "세계가 우크라이나 항구 봉쇄 해제를 도와야 한다. 해제되지 않으면 에너지 위기에 이어 식량위기가 여러 나라에 닥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모든 항구를 봉쇄해 식량 수출을 막았다. 우리 곡물, 보리와 해바라기씨 등 많은 것의 수출을 막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세계에 위기가 발생할 것이다. 러시아가 일으킨 에너지 위기에 이은 위기다. 우크라이나의 해상봉쇄를 풀지 못하면 식량 위기가 발생할 것이다. 식량이 필요한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여러나라를 돕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문제 해결은 여러 방법으로 할 수 있다. 그중 하나가 군사적 해결이다. 우리가 협력국들에게 이를 위한 무기 지원을 요청하는 이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가 식품을 "지속적으로 도둑질"해 팔아치우려 한다고 비난했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교장관은 21일 트윗에서 "러시아가 우리 항구를 봉쇄해 수백만명을 위험에 빠트렸다"며 우크라이나가 협력국들과 함께 "아프리카 등지의 기아를 해결하기 위해" 아프리카 등지에 식량 수출을 하기 위한 육로 2곳을 대신 설치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까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전세계 식량 수출의 30%를 차지했으며 우크라이나는 옥수수 4위 밀 5위의 곡물 수출국가였다. 우크라이나 밀 수출의 절반 가량을 구매해온 세계식량계획(WFP)도 우크라이나 항구 봉쇄에 따른 심각한 결과를 경고해왔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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