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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급성장한 국내 간편식 시장… 식품 산업 선두주자 한자리에

2022.05.23조회수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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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한 국내 간편식 시장… 식품 산업 선두주자 한자리에
‘2022 서울국제간편식HMR 전시회’, 5월 18일~20일 코엑스서 개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자 우리 식탁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장을 보러 나가거나 외식을 하기 어려워지자 집에서 간단히 차릴 수 있는 간편식(HMRHome Meal Eplacement) 시장이 크게 성장한 것이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서울 코엑스에서는 대한민국 유일의 간편식 전시회 ‘2022 서울국제간편식HMR 전시회’가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돼 소비자와 바이어의 눈길을 모았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HMR 시장은 지난 2010년 약 7700억 원에 머물렀으나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지난 2020년 4조 원 규모로 성장했다. 올해 5조 원, 오는 2023년에는 10조 원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투비엑스포와 에코마이스, 여성경제신문이 주최주관한 이번 전시에는 ‘식품 산업의 선두주자를 꿈꾸신다면, 반드시 이 전시회를 주목하십시오!’를 캐치프레이즈로 90여개 식품업체가 2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이들은 떡볶이냉동 볶음밥 등 간편 식품과 해초면김부각황태 과자 등 수산 간편식, 포장 기술 등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특히 LG전자의 광파오븐 시연회 부스가 인파로 붐볐다. LG전자는 바코드를 찍는 것 만으로 자동 조리되는 스마트 간편식으로 간편식의 트렌드를 이끄는 모습을 보였다. 광파오븐을 통해 조리된 음식은 배달의민족 로봇 ‘딜리’가 직접 서빙해 참관객들의 볼거리를 더했다. 국내산 재료만을 활용한 신종 간편식 부스도 마련됐다. 발효식품 전문기업 ‘풍경’은 지리산 지역에서 자라는 각종 산야초와 한약재료, 곡물을 활용한 ‘흑초 저분자콜라겐젤리’를 소개했다. 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 삼다수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는 ‘스마트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동시 개최된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에도 ▷재호식품 ▷완도사랑에스앤에프 ▷에스아이 홀푸드 ▷영동씨푸드 등 99개사가 100여 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해당 전시에는 수산식품을 활용한 각종 수산물과 수산물을 활용한 간편식 등을 만날 수 있었다. 완도군은 해당 행사에서 9개소 수출 기업과 함께 공동관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홍보 부스에는 ▷누리영어조합법인 ▷다시마전복수산 ▷환도사랑S&F ▷해청정 등의 수출 기업이 전복 차우더, 전복 감바스, 광어 죽 등 다양한 완도 수산 식품을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자랑했다.

부대행사로 열리고 있는 ▷해외 수출 바이어 상담회 ▷국내 바이어 상담회 ▷어업 전자상거래 컨설팅 ▷찾아가는 수산무역 리스크 무역교육 ▷수산물 해외 수출 동향 및 인허가 규정 설명회 등에도 많은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박람회 공동주최사인 비투엑스포 신은용 대표는 “코로나 이후 간편식과 밀키드 시장이 이전보다 더욱 확대되는 상황인 만큼 이번 전시가 많은 B2BB2C 거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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