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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활동' 중인 수출기업 9만5232개사

2018.07.13조회수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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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인 수출기업 9만5232개사
관세청, 2017년 기업무역활동 통계자료 발표… 활동 수입기업은 18만1418개사

신규 무역기업 7만6406개
퇴출 무역기업 7만553개
수출기업 5년 생존율 17.6%
수출기업 1년 생존율 49.4%

지난해 기준 ‘활동’ 수출기업 수는 약 9만5000여 개사였으며 수입기업 수는 이보다 약 2배 많은 18만여 개 사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만 7만6000여 개 사가 무역시장에 새로 진입했으며 퇴출기업 수는 이보다 약 5000개 사가 적은 7만여 개 사였다.

관세청이 발표한 ‘2017년 기업무역활동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무역활동기업 수와 무역액은 27만6650개 사에 1조306억 달러로 전년대비 각 5853개 사(2.2%), 1492억 달러(16.9%)가 증가했다. 이 중 수출 활동기업은 9만5232개 사로 전년대비 531개 사(0.6%)가 증가했고 수출액은 전년대비 786억 달러(15.9%)가 증가한 5720억 달러로 집계됐다. 또 수입 활동기업은 18만1418개 사로 전년대비 5322개사(3.0%)가 증가했으며 금액은 4585억 달러로 전년대비 706억 달러(18.2%)가 많아졌다.

무역시장 진·퇴출 현황을 보면 지난해 7만6406개 사가 무역시장에 새로 진입, 전체 대비 27.6%를 차지했고 퇴출기업은 7만553개 사로 26%를 기록했다. 연평균 무역기업 4곳 중 1곳이 교역시장에서 진·퇴출 중인 셈이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분야의 경우 공구가 진입률 45.2%, 퇴출률 44.2%로 가장 높았고 수입분야에서는 인쇄서적 분야가 진입률 50.3%, 퇴출률 50.3%로 가장 높았다.

국가별 교역현황 분석에서는 수출은 베트남(36.3%), 수입은 홍콩(50.9%)에서 기업들의 진입률이 가장 높았고 퇴출률은 수출입 모두 홍콩(34.9%·50.2%)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 베트남이 신흥교역국가로 급부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업들의 교역활동이 활발하지만 무역시장에서 생존하는 기업들은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수출·입 활동을 유지하는 기간인 생존율에 대한 조사에서 ▷‘1년 생존율’은 수출기업 49.4%, 수입기업 52.2% ▷‘2년 생존율’은 각 33.1%, 34.8% ▷‘5년 생존율’은 17.6%, 19.1%로 기업 10곳 중 8곳 이상이 5년 내 교역활동을 접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생존율도 지역별로 편차가 컸다. 수출기업의 1년 생존율은 충남(49.8%), 전남(48.9%), 강원(47.1%), 세종(46.2%), 충북(45.8%)의 순으로 높았다. 또 5년 생존율은 세종(18.6%), 경남(17.3%), 경기(17.0%), 대구(15.7%), 충북(14.0%)의 순이었다.

전체 수출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수출 공헌율은 선도기업이 91.0%를, 기업규모에서는 대기업이 66.3%를 기록했다. 품목기준에서는 전기제품(28.5%), 기계·컴퓨터(12.0%), 자동차(10.8%) 순으로 조사돼 이들 상위 3개 품목이 전체 수출의 절반을 넘게 차지했다.
지역별 수출공헌도는 경기(21.7%), 충남(14.0%), 울산(11.7%), 경남(10.3%), 서울(10.0%)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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