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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인터뷰] 부산 수출과 미중 무역분쟁 (2018. 11. 7)

부산지부2018.11.07조회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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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지난달 부산의 수출이 전년대비 32%나 줄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A1. 9월 부산 수출액은 1018백만불로, 전년 동월대비 약 32% 감소했습니다. 당월 수출 기준으로 32%의 감소율을 보인 건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수출 침체기였던 2009년 이후 9년만입니다.

 

Q2. 부산의 수출감소율이 전국의 네 배라고 하던데, 유독 부산이 이렇게 어려운 이유가 뭔가요?

A2. 지난 9월에는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의 영향으로 전국 수출도 전년 동월대비 감소했습니다. 전국의 9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8.2% 감소한데 비해, 부산의 수출감소율은 32%로 무려 전국의 4배입니다. 이렇게 부산만 유독 수출이 많이 감소한 이유는 자동차, 철강, 기계, 조선기자재 등 우리 지역 주력 품목들의 수출이 대폭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Q3. 자동차 부품, 철강, 기계, 조선기자재 등이 부산의 주력산업인데, 이게 지금 다 부진한 상황이라는 거네요?

A3. , 부산의 상위 10위권 안에 드는 주력 수출품목이 전년 동월대비 부진했습니다. 자동차, 자동차부품, 철강제품, 항공기부품, 조선기자재, 기계부품, 수산물 등이 거의 두 자릿수의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중략]

 

Q19. 세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 같은데요?

A19. , 일단 우리 지역 기업들이 미국, 중국으로의 수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아세안, 중남미 등으로의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계속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부산이 다른 광역지자체에 비해 좀 더 강점을 가지고 있는게 서비스업입니다. 관광, 의료, 게임, 소프트웨어 등등 내수만 공략하고 있는 서비스업 기업들이 수출기업이 될 수 있게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적극 나서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고유선 과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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