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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회복 더딘 부산, 17개 광역단체 중 13위

부산지부2018.05.25조회수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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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증가율 5%, 대구는 20%

 

부산의 수출 회복세가 다른 지역에 비해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부산본부가 24일 발표한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4월 부산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5.2% 증가한 13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 같은 증감률은 전국 17개 광역지차체 가운데 13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부산 지역 수출이 아직 완전한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대구(20.6%)와 인천(13.2%)에 비교해서도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부산지역 수출이 그나마 증가한 것은 승용차와 철강제품, 정밀화학제품 등의 호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선박과 산업기계가 각각 21.9%와 14.1% 감소했지만, 승용차(12.4%), 자동차부품(4.7%), 철강제품(6.2%), 정밀화학제품(37.1%)이 호조를 보였다.

국가별로는 미국(20.3%), 중국(23.3%), 멕시코(15.9%), 베트남(2.0%), 일본(1.6%) 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했지만, 인도네시아(22.8%)와 싱가포르(62.3%) 수출은 많이 감소했다. 한편 지난 4월 부산의 수입액은 전년 같은 달보다 10.4% 증가한 13억 5,4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4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허문구 무협 부산본부장은 "지난해 미국 중국의 수출이 급감하면서 부산 지역 수출이 대폭 감소했지만, 올들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부산은 다른 지역 회복세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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